[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목요야간민원 및 토요여권창구(매월 첫째주)를 잠정 중단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시민이동 최소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 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8.20 onemoregive@newspim.com |
시는 민원실 주출입구와 민원인 밀집 창구 중심으로 손세정제 비치와 종합민원실 근무 직원 전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민원실 창구 투명 가림막 설치, 무인민원발급기 9개소 내·외부 소독 작업 및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는 즉시 목요야간민원 및 토요여권창구(매월 첫째 주) 운영을 신속 재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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