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전세계 90개국 800만명 이상이 수료한 프로그램 '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을 운영하는 ' 대전·세종·충정지사가 대전지역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데일 카네기 대전·세종·충청지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12주간 대전에서 진행되는 40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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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 포스터[사진=데일 카네기 대전·세종·충청지사] = 2020.08.30 memory4444444@newspim.com |
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은 미국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중 400개 기업이 채택하고 있으며, 1992년 국내 도입 이래 전국 40개 도시에서 국내외 유명 공·사기업, 기관의 CEO 및 임원, 전문직 및 사회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예비창업자와 창직자, 가업승계자 등 3만여명의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태성 지사장은 "디지털 환경과 상황에 맞게 인적자원을 적절하게 통합시키고 활용하는 능력을 갖춘 리더가 더욱 필요한 시대"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성공적인 인간관계와 소통, 스피치, 리더십 그리고 자신감을 장착해 삶의 질을 가꾸고 자신의 성장과 성과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00여년의 역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이 프로그램은 사업과 조직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싶으신 분이나 융복합 시대에 창의적 리더가 되고 싶으신 분, 가족과 직장에서 행복한 소통을 하고 싶으신 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피치를 배우고 싶으신 분,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관계 증진과 성과를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에겐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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