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의 복심' 윤건영 "日 총리 유력 스가 장관, 변화 없어보여 걱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법적 이슈, 경제 보복한 일본이 첫 단추 제대로 끼워야"
"신임 총리가 되면 달라져야...日 총리 선출 중요한 변곡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의 최근 발언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총리 취임 이후에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충고도 곁들였다.

윤 의원은 지난 7일 저녁 "새 인물의 등장은 새 시대의 도래여야 한다"면서 "그런데 일본의 차기 총리로 유력하다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의 요미우리 인터뷰 발언을 보니 걱정이다. 전혀 변화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라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현 사태는 사법적 이슈를 경제 이슈로 끌고 와 보복한 일본이 시작한 일로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지 않고는 해법이 없다"며 "그런데 일본은 첫 단추를 외면한 채 한국의 국제법 위반 운운하며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을 향해 충고했다. [사진=윤건영 의원 페이스북] 2020.09.08 dedanhi@newspim.com

그는 "수출규제 국면의 고비마다, 겉으로는 대화를 얘기하면서도 실제로는 문제해결을 위한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던 것은 일본 정부였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스가 장관은 1년여 전 팽팽했던 양국 간의 긴장 관계 당시 최전선에 서 있던 인물"이라며 "최근까지도 계속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한다'며 우리 정부를 향해 날을 세워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혹여라도 신임 총리가 된다면 달라지리라 믿습니다만(아니 달라지셔야 한다)"면서 "한국과 일본은 오랜 시간 가장 가까이에서 살아 왔고, 그만큼 여러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일 양국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미래 지향적인 관계로 발전하는 데 있어 이번 일본의 총리 선출은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총리가 누가 되든, 차분하게 현재 문제의 진짜 원인을 해결하는데 집중할 것을 부탁드리고 싶다"며 "본질을 외면하면 해법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스가 장관은 지난 7일 요미우리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관계에서는 국제법 위반에 철저히 대응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스가 장관은 2018년 있었던 우리 대법원의 일제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해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에 어긋나는 것이어서 한국 정부가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한일 관계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한국이 국제법 위반 상태를 해소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한일 관계 악화가 유지될 수도 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