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집값, 신축·학군·9억 이하 중심 상승세 여전…서울 전셋값 63주째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아파트값 0.01% 상승...지난주 상승폭과 동일
서울 전셋값 0.09% 상승...매물난 지속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집값이 신축, 학군, 9억원 이하 저가 아파트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겹쳤지만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통계 결과다. 서울 전셋값은 63주째 오르면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보이며 매물난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이 10일 발표한 '9월 1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8일) 서울 아파트값은 0.01% 오르면서 지난 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북(14개구)과 강남(11개구)이 각각 0.01% 상승률을 보였다.

감정원 관계자는 "7·10 대책과 및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로 매수세가 줄어들고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일부 저평가된 단지와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한국감정원] 2020.09.10 sungsoo@newspim.com

강남4구에서 강남구(0.01%)는 일부 신축 위주로, 강동구(0.01%)는 9억원 이하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송파구(0.00%), 서초구(0.00%)는 혼조세를 보이면서 보합을 유지했다. 강남4구 외 지역에서 영등포구(0.02%)는 일부 재건축 단지와 영등포동 위주로, 강서구(0.01%)는 마곡·화곡동 9억원 이하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에서 마포구(0.02%)는 도화·마포동 일부 중소형 평형 위주로, 용산구(0.02%)는 도원동 등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동대문구(0.02%)는 장안·이문동 대단지 위주로, 중랑구(0.02%)는 신내·묵동 위주로 가격이 뛰었다. 반면 도봉구(0.00%)는 방학·쌍문동 등에서 호가가 하락해 가격이 보합으로 돌아섰다.

경기 집값은 0.09% 상승, 지난주 0.11%에 비해 오름폭이 축소됐다. 다만 광명시(0.25%)는 광명뉴타운 추진을 비롯한 정비사업 영향으로 가격이 올랐다. 성남 분당구(0.19%)는 학군 수요가 있는 서현·분당동과 중소형 단지가 많은 야탑·정자동 위주로 상승했다.

파주시(0.00%)는 구도심 위주로 매수세가 줄어들어 가격이 보합으로 돌아섰다. 안산시(-0.01%)는 상승세가 높았던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도 호가가 내려가면서 하락세를 지속했다.

세종시 집값은 0.47% 올라 지난주(0.51%)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행정수도 이전호재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매도호가 급등으로 매수세가 주춤해지면서 6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 전세가격은 0.09% 올라 6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이다. 임대차 2법 시행과 거주요건 강화로 매물부족은 계속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으로 거래가 위축됐다.

강남4구에서는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순으로 전세가격 상승률이 높았다. 강동구(0.15%)는 교통 개선 등 개발 기대감 있는 가운데 강일·명일·상일동 등 위주로 올랐다. 송파구(0.13%)는 잠실·신천동 등 중형 평형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남구(0.12%)는 학군이 양호한 대치·도곡동 및 외곽 지역(개포·수서동 등) 위주로, 서초구(0.10%)는 정비사업 이주수요(한신4지구) 영향이 있거나 역세권 등 입지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4구 외 지역에서 동작구(0.09%)는 사당·노량진동 등 구축 단지 위주로, 양천구(0.06%)는 신월동 일부 신축 및 재건축 단지(목동신시가지) 위주로 올랐따. 관악구(0.06%)는 봉천동 역세권 및 신림동의 상대적 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에서 마포구(0.15%)는 아현·공덕·도화동 대표단지나 소형평형 위주로, 성북구(0.12%)는 길음뉴타운과 종암동 신축 위주로 전셋값이 올랐다. 중랑구(0.10%)는 신내·면목동 위주로, 은평구(0.08%)는 불광·신사·응암동 5억대 이하 위주로 올랐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