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학원들 "휴업으로 고사 위기, 지원 필요"…교육부 "예산 규모·범위 정해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거리두기 2.5단계 수도권, 중소형 학원도 집합금지 명령
학원들 "학원에 '나쁜교육' 프레임 씌워 희생 강요" 주장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로 수도권의 모든 학원에 대한 등원수업 금지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학원 관계자들이 정부에 지원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학원 운영이 전면 금지됐지만, 교육부 등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10일 오후 한국학원총연합회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에 따른 지원 대책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0.09.10 wideopenpen@gmail.com

한국학원원연합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정부의 일방적 집합금지 명령으로 학원 운영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300인 이상의 모든 대형학원은 오는 20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확진자가 급증했던 수도권에 대해서는 오는 13일까지 중소형 학원에 대해서도 운영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날 이유원 학원총연합회 회장은 "지난 2월 정부의 휴원 권고에 따라 피해를 감수하고 길게는 3개월 이상 휴원하며 정부 정책에 따라왔다"며 "하지만 유례는 없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실시되면서 강제적으로 학원 운영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도권의 모든 학원은 빨간 행정명령서를 입구에 붙여 휴원하게 만들고, 학원과 같은 건물에 입주한 교습소나 개인 과외는 정상적으로 운영하도록 허용했다"며 "결과적으로 학원 밖 교육현장의 위화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교습 인원이 9명 이하인 교습소는 대면수업 허용하는 방침을 내린 바 있다.

아울러 이들은 "강제 휴업한 노래방이나 PC방 등에는 100만원씩 지원한다고 하는데, 강제 휴원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원에 대한 지원 내용은 빠졌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경제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이 회장은 "학원가에서는 '코로나로 죽을 줄 알았는데, 휴업으로 죽을 위기에 놓였다'는 '코사(死)휴사(死)'라는 말이 돌고 있다"며 "학원에 '나쁜교육'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형평성에 어긋난 정책을 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학원에서 발생하는 학원 확진자에 대해서는 "최근 발생한 학생 확진자는 가족으로부터 전염되는 등 학원 외부적인 요인이 많다"며 "정부의 방역 기준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7조원대의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가운데 노래방, PC방 등 영업을 못한 사업장에 지원하는 예산은 규모와 범위가 정해져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학원 측의 입장을 검토해야 하겠지만, 지원 예산의 규모 등이 정해진 상황에서 원하는 만큼의 지원이 이뤄질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영업을 중단한 12개 고위험 시설 중 유흥업소 등 일부를 제외한 업종에 대해 2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