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까지 브랜드 활동 참여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현경(20, 한국토지신탁), 이소미(21, SBI저축은행), 최혜진(21, 롯데) 선수를 'RX 450hL'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RX 450hL은 3열 좌석형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지난 3월 첫 국내 출시 후 인기를 끌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KLPGA 박현경, 이소미, 최혜진 선수 'RX 450hL' 홍보대사로 위촉 [사진=렉서스코리아] |
세 명의 홍보대사는 내년 7월까지 렉서스가 제작하는 온라인 컨텐츠와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RX 450hL은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골프장비를 편하게 실을 수 있고, 특히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답게 진동과 소음이 적은 모델"이라며 "앞으로 선수들이 RX 450hL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는 10월 23일까지 RX 450hL 골프장 예약 서비스 '엑스골프'를 통해 시승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엑스골프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라운드 예약을 완료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4명에게 2박 3일의 RX 450hL 시승권이 주어진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9월 7일 KPGA 소속 송영한, 이수민, 함정우 선수를 RX의 스포츠 패키지 'RX 450h F SPORT'의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unsa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