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신한은행이 새로운 금융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은행권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쏠라이브 버텨라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
'쏠라이브 버텨라 챌린지'는 오는 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0분간 신한은행 모바일 앱인 쏠(SOL)을 통해 진행된다. 라이브에서는 만기시점 이자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X 신한 인싸 자유적금 이벤트' 내용을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벤트 참여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시간 댓글을 통해 상품에 대한 내용을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0명에게 GS25 1000원 이용권을, 라이브 방송 중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X 신한 인싸 자유적금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에게 스타벅스 상품권 1만원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라이브커머스를 금융상품에서 시도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금융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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