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오른쪽)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서영교 행안위원장과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명한 노 후보자는 현재 대법관으로,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법원도서관장 등을 지냈다. 현재 공석인 중앙선관위원장은 선관위원 중 대법관을 호선해 임명하는 것이 관례로, 노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최초의 여성 중앙선관위원장이 된다. 2020.10.27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