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된 정책과제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반영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교육부에서 추진 중인 청년정책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20.10.26 leehs@newspim.com |
특히 교육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교육 분야 청년정책에 대한 후속논의를 실시하고, 발굴된 정책과제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18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열렸고, 제2차 청년의 삶 개선방안, 정부위원회 청년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심의했다.
유 부총리는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