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조주연 기자 =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이 29일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3곳을 방문해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6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노인맞춤돌봄사업이 기존에 6개 사업을 통합·개편돼 새롭게 시작되면서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다한 직원들을 기관 내부에서 추천받아 유공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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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제시 노인맞춤사업돌봄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이 전달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제시] 2020.10.29 presspim@newspim.com |
김제노인복지센터에 김보라, 이은례,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 김성진, 윤혜경, 성암노인복지센터에 서정은, 지혜란씨가 그 주인공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내 부모도 모시기 어려운 시대에 노인맞춤돌봄사업을 통해 전담사회복지사와 우리 생활지원사분들의 노고로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분들의 안전과 복지가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 복지의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을 위한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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