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지역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등 민생정책발굴단이 대구를 방문해 TK지역 정책협의회를 갖는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이 K-투어 일환으로 오는 11월 2일 오전 대구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 이종배 정책위원장과 추경호 정책위 제1부의장, 류성걸 제1정조위원장, 김석기 제4정조위원장, 임이자 제5정조위원장, 김형동·박형수·홍석준 예결위원, 곽상도·이만희 대구시·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 TK 지역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한다.
대구시와 경북도에서도 권 시장과 이 지사를 비롯 행정·경제부시장과 행정·경제부지사, 시·도 기획조정실장 및 간부들이 참석해 현안사업을 보고하고 국가 예산 확보 등 예산정책 협의에 머리를 맞댄다.
또 대구와 경북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정책협의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상황에서 대구시와 경북도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경제회복의 노둣돌인 내년도 예산 확보에 힘이 실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이 K-투어 일환으로 오는 11월 2일 오전 대구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3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강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0.30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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