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2020美선택] 초경합주 막판 변수는 '군인 부재자투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마지막 경합주들에서의 막판 변수로 군인 부재자 투표가 떠오르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5일(현지시간) 현재 아직 승패가 확정되지 않은 노스캐롤라이나·애리조나·펜실베이니아·조지아·네바다·알래스카 등 6개 주 대부분에서 여전히 해외 근무 군인과 가족들의 부재자 투표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현재 남은 개표 상당수가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가 몰린 우편투표이지만, 군인들은 대체로 공화당을 지지하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는 통상 가장 마지막에 개표되는 부재자 투표가 여느 때보다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선거일에 투표하지 않는 우편투표는 조작이다'라며 반대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재자 투표에 대해서만큼은 '선거일 이후 도착한 표도 모두 개표해 장병들의 권리를 지켜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미군 부재자 투표는 1812년부터 실시돼 왔고, 지난 대선인 2016년에는 63만표 이상이 해외 주둔 군인과 가족들이 보낸 부재자 투표였다. 이 중 2만표가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대부분은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올해 군 당국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우편 서비스가 지연될 수 있는 만큼 군 장병들에게 조기 투표를 촉구했다.

군인 부재자 투표의 개표 처리 방법은 각 주(州)마다 상이하다. 군인 투표를 지원하는 초당적 단체 '카운트 에브리 히어로'에 따르면, 총 28개 주와 워싱턴 D.C.가 선거일 이후 도착한 군 부재자 투표도 인정하며 최대 15일 이후 도착한 표까지 인정한다. 일부 주에서는 이메일이나 팩스 투표도 허용한다.

현재 승패가 갈리지 않은 6개 주 중 애리조나는 선거 당일인 3일, 조지아는 6일, 네바다는 10일(3일자 소인 필요), 펜실베이니아는 10일(2일자 소인 필요), 노스캐롤라이나는 12일(3일자 소인 필요), 알래스카는 최대 18일 도착분까지 인정한다.

이 중 네바다와 애리조나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확실히 승기를 잡고 있고 노스캐롤라이나는 트럼프가 앞서 나가는 가운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초경합주들인 펜실베이니아에서는 바이든이 트럼프를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조지아에서는 바이든이 거의 동률로 따라 잡았다.

WP는 개표 사흘째인 5일까지도 군 부재자 투표가 얼마나 더 많이 도착할지, 그리고 이들의 개표가 법적 공방으로 인해 어떠한 영향을 받을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한 올해에는 군 부재자 투표도 2016년보다 많아 더욱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노스캐롤라이나의 경우 지난 대선보다 수천명 많은 1만4550명의 장병이 부재자 투표를 신청했고 4일까지 9750표가 도착했다.

초박빙을 보이는 조지아는 개표가 잠시 중단된 이유가 군인과 재외 국민의 부재자 투표 8899표가 아직 선관위에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g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