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미국에서 입국한 A(27)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연수구에 사는 A씨는 전날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받은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입국하기 전인 지난 2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미국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0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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