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 3대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10일 장 초반 코스피 지수가 5300선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85포인트(0.90%) 오른 5345.89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2661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0억원, 2625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강세로 전환됐다. 삼성전자(0.90%), SK하이닉스(1.92%), 현대차(4.60%), 삼성전자우(0.87%), 삼성바이오로직스(0.89%), SK스퀘어(1.78%), 기아(2.02%) 등이 동반 상승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38%), 두산에너빌리티(-1.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1%)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전 거래일보다 3.32포인트(0.31%) 오른 1131.18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14억원, 40억원 팔아치우고 있고, 기관은 712억원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에코프로(1.26%), 에코프로비엠(0.73%), 레인보우로보틱스(1.60%) 등이 상승 중이다. 알테오젠(-0.65%), 삼천당제약(-1.85%), 코오롱티슈진(-0.20%), 리노공업(-0.91%), 리가켐바이오(-0.28%), 에이비엘바이오(-0.90%), HLB(-0.19%) 등은 하락 국면이다.
황지우 SK증권 연구원은 "환율과 금리, 글로벌 위험선호도를 종합했을 때 금일 외국인 수급은 순매수 유입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판단된다"며 "전일 업종별 수익률 분산과 현재 외국인 수급 여건을 감안할 때, 금일은 종목 선택 중심의 알파 전략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iM증권은 "미 증시 기술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뉴욕3대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며 "특히 전주 소프트웨어 급락에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마이크로소프트(+3.13%) 등 소프트웨어 업종 상승세"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증시 최근 코스피 강세 지속되면서 5300pt를 돌파한 가운데 AI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60.30) 보다 0.30원 하락한 1460.00원에 출발했다.
ycy148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