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올해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김준성 영광군수가 명예 영광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전행사로 영광군 의용소방대와 만남의 광장에서 '불조심의 달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재난 구조를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를 배려하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체험도 실시했다.
김준성 영광군수 명예 소방서장 위촉 [사진=영광군] 2020.11.10 ej7648@newspim.com |
김준성 영광군수는 "소방조직이 항상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켜왔다"며 "코로나19의 대유행에 맞서 나와 내가족, 지역사회를 지키는데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구조와 화재진압 등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고 신속하고 정연한 대응태세를 갖춰 지역안전에 더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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