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경기도 내 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경기도] |
10일 시에 따르면 청학동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의 환자 6명이 해당 병원에서 앞서 확진된 오산-59번 확진자, 오산-6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국군수도병원과 , 성남·안성 의료원에 각각 격리입원 조치 됐다. 해당병원에서는 지난 달 31일 7명이 무더기로 확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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