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 마이골 작은영화관이 오는 13일부터 재개관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재개관 첫 상영작은 미스터트롯, 삼진그룹영어토익반, 도굴, 내가 죽던 날, 옥터넷 등 5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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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이골 작은영화관 모습[사진=진안군]2020.11.12 lbs0964@newspim.com |
마이골 작은영화관은 코로나 19로 인해 장기 휴관에 들어가 지난 6월 수탁자가 폐업을 결정했다. ㈜포스시네마가 새 위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재개관했다.
군은 입장권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펼친다. 당일 현장 발권 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영화관은 수요일~일요일 오후 1시~9시까지 상영된다. 좌석 한자리 띄워 앉기로 98석 중 45석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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