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상주시는 2021년 당면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최종 예산 심의·의결을 앞두고 막바지 총력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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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상주시청 전경.2020.11.19 lm8008@newspim.com |
19일 상주시에 따르면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날 국회를 찾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임이자 국회위원을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사업은 △문경~상주~김천간 고속전철화 사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비 지원 △국도59호선 상주 중동교 개체사업 △남적, 신상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상주 폐기물매립시설 확장공사 등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 투자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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