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0월까지 판매량,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0% 늘어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청호나이스의 얼음정수기가 여름 성수기를 넘어 가을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얼음정수기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판매 전년 동기간 대비 20% 증가. [사진=청호나이스] 2020.11.20 jellyfish@newspim.com |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계절성이 강한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이유는 얼음정수기의 전기요금이 냉정수기와 비교할 때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또 모델 임영웅을 앞세운 청호나이스의 지속적인 광고·마케팅도 얼음정수기 판매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
이광직 청호나이스 이사(마케팅부문)는 "얼음정수기는 이제 사계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의 원조 기업으로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얼음정수기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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