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영국과 유럽연합(EU)간의 브렉시트 통상협상이 만족할 정도로 진행돼 수일 내에 협상 타결이 될 전망이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날 BBC의 정치에디터 로라 퀸스버그가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퀸스버그는 "지난 수개월간 힘들게 진행돼 왔던 영국과 EU간의 브렉시트 통상협상이 드디어 결론에 도달 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이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퀸스버그는 "협상에 참가한 대사가 이번주 금요일에 모든 협상이 타결되길 희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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