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곳곳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청양 2명, 서산 1명, 아산 2명, 당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양 31번(80대)은 청양 27번 접촉자로 보건의료원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청양 32번(80대)은 감염경로가 불투명하다.
서산 74번(20대)은 서산 51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을 느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155번(50대)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인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아산 156번(20대)은 아산 119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진 30번(50대)은 당진 19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을 느껴 보건소에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남도 확진자는 991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