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곳곳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청양 2명, 서산 1명, 아산 2명, 당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청양 31번(80대)은 청양 27번 접촉자로 보건의료원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청양 32번(80대)은 감염경로가 불투명하다.
서산 74번(20대)은 서산 51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을 느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155번(50대)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인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아산 156번(20대)은 아산 119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진 30번(50대)은 당진 19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을 느껴 보건소에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남도 확진자는 991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