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전세계 5G 성능은 한국이 1등...이통사 중 LGU+ 우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루트메트릭스, 5G 네트워크 성능 테스트 결과
가용성·다운로드 속도 등에서 높은 결과 얻어
일각선 사설업체 조사라 신뢰성 문제 있다 지적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민간 시장조사업체의 5G 성능평가에서 LG유플러스가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에서는 한국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루트메트릭스가 글로벌 5G 상용화 국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5G 네트워크 성능 테스트 결과 한국(서울)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스위스(취리히), 영국(런던), 미국(뉴욕) 순으로 뒤를 이었다.  

루트메트릭스는 "실제 5G 경험에서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사용자가 얼마나 5G에 자주 접속할 수 있는지, 5G 접속 후 얼마나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지인데 한국은 광범위한 접속과 속도를 확보했다"며 "5G에 막대한 투자를 한 결과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루트메트릭스가 진행한 5G 품질평가에서 LG유플러스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루트메트릭스] 2020.12.07 sjh@newspim.com

한국에서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중 LG유플러스가 가장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조사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며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7개 도시를 중심으로 삼성 갤럭시 S20 플러스 5G 스마트폰을 통해 진행했다. 루트메트릭스는 지난해 6월 말~7월 초 서울에서도 5G 성능을 평가한 바 있다. 

루트메트릭스는 지난해 서울에서 5G 가용성이 이통3사 모두 46% 미만이었지만 올해는 LG유플러스가 90.9%로 급성장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71.3%, KT는 78.8%를 기록했다. 

5G 다운로드 속도 중간값에서는 LG유플러스가 476.5Mbps로 전년보다 50.1Mbps 더 빨라졌다. 476.5Mbps는 아카데미 수상작인 '기생충'과 같은 600MB 용량의 영화를 11초 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속도다.

KT와 SK텔레콤의 성능도 크게 개선됐다. KT의 5G 다운로드 속도 중간값은 425.8 Mbps로 2019년 163Mbps보다 3배가까이 빨라졌다. SK텔레콤도 436.2 Mbps를 기록해 2019년 대비 149.3 Mbps 개선됐다. 

지역별 5G 다운로드 속도 중간값은 이통사마다 차이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LG유플러스가 가용성뿐 아니라 속도도 459.7Mbps로 가장 빠르고 지연속도도 22ms로 가장 낮았다. 

부산과 대구, 인천, 울산에서는 KT가, 대구와 광주에서는 SK텔레콤이 5G 다운로드 속도 중간값이 높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조사 결과가 민간 업체에서 진행한 만큼 실제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신뢰도에서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5G품질평가가 더 높다는 것이다. 

이통업계 한 관계자는 "무선 품질은 측정 장소, 측정 시간, 측정 방법 등 다양한 환경 변수와 수집된 데이터의 분석방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사설 시장조사업체의 네트워크 품질조사는 서비스 서버 이용, 짧은 조사기간, 적은 측정 건수, 조사 단말 차이 등으로 측정 결과가 왜곡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과기정보통신부가 발표한 5G 품질평가에서는 SK텔레콤이 종합 1등을 차지했다. KT는 서울에서 커버리지가 가장 넓었으며 LG유플러스는 6대 광역시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전세계 5G 상용국 중 한국에서의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료=루트메트릭스] 2020.12.07 sjh@newspim.com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