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명, 논산 1명, 서산 5명, 당진 2명, 아산 3명 등 총 13명이 확진됐다.
[뉴욕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과학이 이긴다'고 써있는 제약회사 화이자의 뉴욕 본사 건물 앞으로 지난 7일(현지시간) 한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화이자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은 영국 등에 이어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2020.12.10 kckim100@newspim.com |
천안 472번(40대)은 천안 468번 접촉자이며 천안 473번(10대)은 천안 470번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논산 32번(20대)은 육군 훈련소 입소 중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서산 75번~79번은 부평 확진자 접촉자로 가족 김장 모임에서 전파됐다.
김장 모임 서산 78번 확진자 관련 84명(시청 건설과 18명, 성연마을주민 29명, 직장동료 31명, 가족 등 6명)을 긴급 검사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당진 32번(40대), 33번(10대)은 서울 동작구 512번 부인과 자녀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진 32번 확진자의 학교 관련자로 밀접 접촉자 학생과 부모 모두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160번(30대)은 아산 130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으며 아산 161번(30대)은 아산 146번 관련, 아산 162번(70대)은 천안 468번 접촉자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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