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뉴스핌] 김선미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긴급승인했다.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 식품의약청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의 수입 및 사용 등록을 마쳤다고 10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로써 화이자 백신을 승인한 국가는 영국, 바레인, 캐나다를 포함해 4개국이 됐다.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제약사 화이자 로고를 배경으로 주사바늘에서 약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2020.11.27 gong@newspim.com |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