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집배원에게 코로나19로 인한 물량증가에도 안전한 겨울을,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 대책 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늘어나는 택배물량으로 과로사 및 안전사고에 노출된 집배원들에 대해 동절기 특별소통기 지정을 통한 구분인력 증원 및 택배 대응계획 수립등을 요구했다. 2021.01.06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