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가 첫 수사 대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수사 체계가 갖춰진 다음 수사 여부를 판단하겠다"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 후보자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1호 사건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겠다"며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정치적인 고려를 하지 않고 사실과 법에 입각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1월19일 18:29
최종수정 : 2021년01월19일 18:29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가 첫 수사 대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수사 체계가 갖춰진 다음 수사 여부를 판단하겠다"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 후보자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1호 사건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겠다"며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정치적인 고려를 하지 않고 사실과 법에 입각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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