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공주=뉴스핌] 송호진 기자 = 20일 오전 0시 33분께 충남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 한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철콘조 스라브가 2층 1동 1200㎡ 및 기계, 종이박스 완제품 등 소실되고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 한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초진됐다.[사진=보령소방서] 2021.01.20 shj7017@newspim.com |
공장 직원 A(60)씨 등 2명이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고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날 밤 8시 40분께 충남 공주시 웅진동 한 일반음식점에서도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3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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