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평택대학교 김문기 총장직무대행은 지난 26일 신임 교무위원 인선을 단행하고 대학 정상화를 위한 체제 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7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다가올 3주기 평가와 대학재정 위기 극복 및 구성원 화합을 위한 역량 결집에 방점을 뒀으며 대학구성원 전체가 합일된 견해와 행동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문기 평택대학교 총장권한대행[사진=평택대] 2021.01.27 lsg0025@newspim.com |
김문기 총장직무대행은 "섬김의 정신으로 평택대 구성원의 화해와 치유를 위해 힘쓸 것과 무엇보다 3주기 대학평가 준비와 어려운 재정 여건의 타개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임 교무위원은 △기획평가처장 이동현 교수(국제물류학과) △교무연구처장 정혜정 교수(데이터정보학과) △취창업지원단장 김정원 교수(피어선칼리지) △평생교육원장 김기홍 교수(국제무역행정학과) △국제교류협력원장 유진이 교수(아동청소년교육상담학과) △대학원장 한동구 교수(신학과) △교목실장 김동수 교수(신학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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