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더온에프앤비에서 운영하는 자가제빵 '선명희피자'는 글로벌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기업인 슈퍼콘(대표이사:김문식)과 함께 카카오선물하기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선명희피자는 2006년 면목동 좁은 골목에서 '정통손피자'라는 이름으로 작은 피자가게를 시작했지만 우직하게 맛으로 승부하면서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수 많은 고객을 대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피자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름아닌 빵'이라는 경영철학이다. 국내산 진도 흑미를 사용해 직접 반죽을 만들고, 과일액기스와 토마토홀을 혼합해 특제소스를 사용해 매력적인 '웰빙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김진상 슈퍼콘 총괄이사는 "자가제빵 선명희피자는 2020년 가맹점매출이 눈에 띄게 성장했고, 최근 6개월 가맹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브랜드"라며 "고객 건강을 항상 고려해 메뉴개발을 시행하고 있는 선명희피자와 함께 모바일 상품권에 대한 이커머스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