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각계각층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크고 작은 성금·품을 잇따라 전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라이스프라자는 쌀 10kg 들이 100포를 하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한돈협회 부안지부 설 명절 한돈 기부[사진=부안군]2021.02.08 lbs0964@newspim.com |
대한한돈협회 부안지부는 지난 5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국산 돼지고기 900㎏을 기탁했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히 설맞이 꾸러미 지원[사진=부안군]2021.02.08 lbs0964@newspim.com |
부안군 위도향우회 설 선물 전달[사진=부안군] 2021.02.08 lbs0964@newspim.com |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꾸러미 선물박스 30상자를 마련하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설 꾸러미 선물박스는 설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떡, 과일, 계란, 고기 등의 식재료를 넣은 선물박스다.
위도면은 지역 홀몸어르신 100여세대에 순면내의 100벌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 확인 및 새해 인사를 드렸다.
부안군 의용소방대 남·녀연합회는 8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설명절 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33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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