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신복지제도의 구체적인 방안의 하나로 만 5세 의무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012년부터 만 5세 누리과정이 실시되고 있으나 사립유치원, 민간어린이집을 이용하면 자부담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세계 38개 나라가 만 5세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도 2025에는 만 5세 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더불어민주당)
anp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