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아산병원이 제4기 상급종합병원에 새롭게 진입한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출신 저명 의료진을 영입하며 중증환자 치료 영역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원 강릉아산병원이 새로 영입한 뇌혈관 질환 중에서도 특히 미세수술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신경외과 권병덕 교수(왼쪽)와 선청성 소아심장병 분야에서 명의로 불리는 김영휘 교수(오른쪽).[사진=강릉아산병원]2021.02.26 grsoon815@newspim.com |
26일 병원에 따르면 뇌혈관 질환 중에서도 특히 미세수술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신경외과 권병덕 교수와 선청성 소아심장병 분야에서 명의로 불리는 김영휘 교수 등 13명의 의료진을 추가 영입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 강화에 들어간다.
권 교수와 김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각각 27년, 30년 간 환자 곁을 지켜오며 의료계의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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