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영산강과 황룡강 주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체육시설 등 시민 편익시설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산강 점검 [사진=광주 광산구청] 2021.03.03 kh10890@newspim.com |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 일상시대에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천 내 편익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산구는 이날 나온 개선 사항을 하나씩 정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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