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홍재희 기자 = 9일 오후 1시 4분께 전북 부안군 하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3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2동 735㎡가 전소되고 모돈 150마리, 자돈 1000마리가 소사해 소방서 추산 2억5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전북소방본부] 2021.03.09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50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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