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오늘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상향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조치 확대 수행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가졌다.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정애 장관은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계부처, 지자체와 고농도 미세먼지 재난대응 합동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정애 장관은 비상저감조치 대응 상황을 논의하며 각 기관별로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 장관은 회의를 마친 뒤 서울시 5등급차 운행제한 상황실과 서울시 중구 도로청소차 운행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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