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26일 오전 8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도로에서 1t 화물차와 폭스바겐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33) 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폭스바겐 승용차 운전자 B(35)씨와 그의 딸(1)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B씨가 신호를 위반해 유턴하다가 맞은 편에서 직진하던 화물차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장소 폐쇄회로(CC)TV와 사고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