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특징주] 美 바이든, 해상풍력 향후 10년간 30억달러 투자…씨에스윈드 '↑'

기사입력 : 2021년03월30일 11:45

최종수정 : 2021년03월30일 11:4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씨에스윈드가 미국 대규모 해상풍력 에너지 투자 계획 발표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씨에스윈드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6141주, 1만9000주 순매수(잠정)하면서 전일 대비 3.2% 오른 7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선 세부 기관별로 보험 등에서 2000주, 투자신탁에서 1만2000주, 연기금이 5000주 각각 순매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향후 10년간 30억 달러(약 3조4000억 원)를 투자해 뉴욕주 해안에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백악관은 29일(현지 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해상풍력 에너지 사업 발전 청사진을 공개, 올해 말 뉴욕주 롱아일랜드와 뉴저지를 잇는 뉴욕바이트 지역에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해상풍력 발전 용량을 2030년까지 30기가와트(GW)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10년 뒤 1000만 가구 이상에 전력을 공급하고 연간 7800만톤의 탄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oan@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