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올해 첫 '봄 정기세일'을 오는 4월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농가동행 봄' 홍보 포스터.[사진=갤러리아 광교점] 2021.03.31 seraro@newspim.com |
31일 광교점에 따르면 봄 정기세일 기간중 '갤러리아와 함께하는 농가동행 봄' 행사를 진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농가동행 행사는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제철농산물을 구매해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으로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해부터 농가지원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있다.
이번 행사에는 갤러리아 농축산물 바이어가 엄선한 △대저 토마토 △양배추 △참외 △파프리카 등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오는 4월 2일과 9일에는 갤러리아 앱(App)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용 가능한 특가 쿠폰을 제공,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4월 20일까지 스트릿 웨어 브랜드 '에이프(AAPE)' 특별 할인전을 진행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북유럽 편집숍 '캡슐 1.618' 이월 상품전을 4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 △코트 △가디건 ↓블라우스 등 20년 F/W 상품을 50~70% 할인해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4월 2일에서 15일까지 전 지점에서 가전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를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G캐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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