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정부와 지자체가 4월부터 75세 이상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일 오전 수원 예방접종센터(아주대 실내체육관)를 찾아 접종 상황을 점검했다.
1일 오전 이용철 경기도행정1부지사가 코로나19 수원1호 예방접종센터(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를 현장방문 하고있다. [사진=경기도] 2021.04.01 jungwoo@newspim.com |
경기도는 현재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남양주시, 안양시 등 5곳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 부지사가 찾은 수원 예방접종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600여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수원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수원 월드컵경기장의 협조를 얻어 주차장(주차면수 151대)을 확보하는 한편 주차장과 예방접종센터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2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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