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8일간 해당 제품 25% 할인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bhc는 프리미엄 신선식품 전문 플랫폼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한다고 7일 밝혔다.
입점 메뉴인 '창고43 어탕칼국수'는 신선한 민물고기와 음나무를 장시간 끓여낸 진한 육수에 고추장을 첨가해 칼칼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창고43 인기 메뉴다. 또한 생부추를 갈아 넣어 만든 생면을 사용해 일반 밀가루 면에 비해 쫄깃하고 소화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bhc] 2021.04.07 shj1004@newspim.com |
이번 메뉴는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 온리(Kurly Only)' 제품으로 기존 '창고43 어탕칼국수' 2인분(1440g, 1만원대)과 달리 1인분(720g, 7000원대)으로 기획 및 제작되어 1인 가구, 소가구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bhc는 마켓컬리 입점을 기념해 마켓컬리의 '맛대맛' 기획전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 '창고43 어탕칼국수'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bhc 관계자는 "고품질 식품에 주안점을 둔 브랜드 간 철학이 일치해 창고43 어탕칼국수가 마켓컬리에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hc는 HMR 상품 연구를 통해 고객이 최상의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HMR 시장에서의 위상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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