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한식당, 서비스 우수 레스토랑
"집에서 맛보세요"..모바일 상품권, MZ세대 겨냥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송추가마골을 운영하는 외식기업 동경(대표이사:김재민)은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인 슈퍼콘(대표이사:김문식)과 함께 카카오선물하기 및 머지포인트 e기프트카드을 출시했다.
송추가마골은 문화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100대 한식당, 한국관광공사 선정 외래관광객 전문음식점, 산업자원부 선정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레스토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 상품권으로는 송추가마골, 송추가마골인어반, 가마골백숙, 송추가마골반상, 오핀(에스프레소, 베이커리, 로스터리)을 구매할 있으며, 3만원, 5만원, 10만원권종이 있다.
송추가마골 전용상품인 뚝배기갈비탕2인+갈비만두세트, 송추갈비2인+함흥냉면+된장찌개세트, 한돈돼지구이2인+함흥냉면+된장찌개세트, 함흥냉면2인+갈비만두세트로 소비자 욕구에 맞게 알차게 구성했다.
오덕균 동경 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소비 수요를 잡고, 떠오르는 MZ세대를 신규 고객 유입해 동경의 새로운 성장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카오선물하기 및 머지포인트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다"고 했다.
김진상 슈퍼콘 총괄이사는 "송추가마골의 모바일 커머스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매출을 높이겠다"며 "슈퍼콘은 다양한 온라인환경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하는 한편 컨텐츠커머스 전문기업 쇼플과 함께 배가;라이브 방송을 통해 송추가마골 HMR상품도 판매 계획"이라고 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