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명형 뉴딜연구회가 15일 연서도서관에서 '에너지와 지역사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의회에 따르면 광명형 뉴딜연구회는 한주원, 김윤호, 이일규, 조미수, 현충열 의원이 참여하며 중앙정부의 한국형뉴딜 정책에 맞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의원과 시민의 의식 변화를 확대해 광명시민과 더불어 청정한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고자 하는 연구단체다.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명형 뉴딜연구회가 15일 연서도서관에서 '에너지와 지역사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광명시의회] 2021.04.15 1141world@newspim.com |
이날 광명시의회 광명형 뉴딜연구회와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 광명환경봉사단은 상호 연계 협력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실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김현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탄소중립위원장을 초청해 에너지전환과 우리의 대응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들은 후 광명시민의 친환경의식을 확대하고 탈탄소·에너지 자립도시를 실현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광명형 뉴딜연구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주민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연구성과 보고회 등을 통해 내실있는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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