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퇴근길 안전한 차량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차량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기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물론 기지 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30일 퇴근길에 안전한 차량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차량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공군제1전투비행단] 2021.04.30 ej7648@newspim.com |
캠페인 활동을 금요일 퇴근길에 실시함으로써 자칫 이완될 수 있는 차량 운전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했다.
1전비 수송대대 요원들은 '정지선 일단정지, 제한속도 준수'라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제작해 퇴근길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정·후문 지역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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