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권한대행은 김명수 대법원장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거론하며 "사회 정의가 제일 꼭대기부터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 만큼 대한변협은 국민 기본권 보호와 사회 정의 실현이라는 시대적 사명 앞에서 해야 할 사명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중차대하다는 확신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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