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카드형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첫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드 발급은 진안군과 농협은행 진안군지부, 진안·부귀·백운농협, 인삼조합, 무진장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중앙), 김광수 군의장, 정미경 지점장이 진안고원행복카드 발행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진안군]2021.05.14 lbs0964@newspim.com |
또한 금융기관 방문 없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충전과 발급이 가능하다.
충전(구매)금액은 지류와 카드, 모바일을 합산해 월 5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10% 할인 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진안고원행복카드는 지역내 580개소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충전금액 초과나 비 가맹점, 후불 교통카드 사용, 외지에서 사용 시에는 연결 체크카드 계좌에서 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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