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 산성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어린이의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HA! 몸 놀이터: 발견의 기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AHA! 몸 놀이터는 문화예술의 일종인 '마임'을 통해 색, 소리 등 오감을 신체적으로 표현하는 강좌이다.
그림책을 읽은 후 내용을 해석하고 몸짓과 표정으로 독창적인 표현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
대상은 대전시내 초등학생 1~4학년이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교육강좌 외에도 공연 관람과 현장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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