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 직원 20여명은 주말을 맞아 청주시 남이면 상발리 한 농가에서 고구마를 심으며 일손을 도왔다.
충북 남청주농협 임직원들이 청주시 남이면 한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농협] 2021.05.22 baek3413@newspim.com |
이날 새벽 5시 농가를 찾은 직원들은 삼삼오오 조를 나눠 3000㎡의 밭에서 고구마를 심었다.
이길웅 조합장은 "고사리 손도 빌리는 시기인 만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이 없도록 앞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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