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평택새마을금고는 매년 7000만원의 사업비를 통해 지역 내 부녀회와 노래교실, MG산악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평택새마을금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은 김성환 이사장(오른쪽 세번째)청담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평택새마을금고] 2021.05.31 krg0404@newspim.com |
지난 5월 초에도 4000만원의 사업비를 통해 합정동 주공임대아파트 쌀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한부모가정과 관내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진행했다.
김성환 이사장은 "평택새마을금고는 현재 자산 3000억원을 돌파하며 평택지역의 대표종합금융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의 이념에 따라 수익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투자하고 환원하는 '좋은이웃' MG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