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4일 오전 6시4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영주고가도로 부산터널방향으로 진행하던 포터차량이 3.5t 마이티 차량을 들이 받았다.
4일 오전 6시4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영주고가도로에서 포터차량과 충돌한 마이티 차량[사진=부산경찰청] 2021.06.04 ndh4000@newspim.com |
이 사고로 포터 차량 운전자 A(50대) 씨와 마이티 차량 운전자 B(40대) 씨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영주터널에서 부산터널방향으로 운행하던 포터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 2명을 상대로 음주측정한 결과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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