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건국대학교는 전영재 총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제고와 운전문화 개선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전 총장은 황태철 캡스톤파트너스 파트너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전영재 건국대학교 총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건국대] 2021.06.07 min72@newspim.com |
전 총장은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을 공유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 주자로는 장일홍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총장과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지명했다.
전 총장은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어린이를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해 기쁘다"며 "건국대는 캠퍼스를 비롯한 대학 주변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SNS)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교통안전표어를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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